국토 교통부가 2018년 마련된 리튬배터리와 스마트가방 처리 지침에 따르면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와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스마트가방 등은 비행기 탑승시 휴대하거나 위탁 수하물 탁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동화키트는 배터리 기준이 160Wh 보다 적은 용량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항공기 탑승 전 배터리 확인 요구가 있으실 경우 각 전동화키트에서 배터리를 분리하여 공항요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국제선을 타신다고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시고요! 역시 배터리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요구가 있으면 첨부의 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출력후 제시해 주세요!!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공항에 간다 -> 티켓팅 과정에서 항공사에 전동화키트를 말하고 배터리 종류와 용량을 확인 시킨다
-> 보안검색대에서 다시 확인한다 -> 비행기 앞까지 간다 -> A,B Type 스마트드라이브 분리, C Type 배터리 분리 후 비행기를 타면 된다.
->휠체어는 수탁수하물로 화물공간으로 이동